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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봉선의 마을 책방을 찾아書 6

고봉선 | 유페이퍼 | 1,000원 구매
0 0 358 19 0 29 2021-01-11
우연히, 이웃 마을에 책방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도시 서점만 생각하다가, 시골 책방은 어떤 곳인지 궁금하였습니다. 그 궁금증을 안고 방문한 책방은, 분위기 자체가 한 권의 책이었습니다. 도시까지 가지 않아도 책의 향을 맡을 수 있는 곳, 사람 냄새가 나는 책방지기의 사연을 알리고 싶었습니다.

고봉선의 마을 책방을 찾아書 5

고봉선 | 유페이퍼 | 1,000원 구매
0 0 367 18 0 30 2020-12-17
우연히, 이웃 마을에 책방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도시 서점만 생각하다가, 시골 책방은 어떤 곳인지 궁금하였습니다. 그 궁금증을 안고 방문한 책방은, 분위기 자체가 한 권의 책이었습니다. 도시까지 가지 않아도 책의 향을 맡을 수 있는 곳, 사람 냄새가 나는 책방지기의 사연을 알리고 싶었습니다.

김통정 장군과 종내미

고봉선 | 유페이퍼 | 2,000원 구매
0 0 271 15 0 11 2020-12-17
삼별초, 아기업게, 김통정 장군……. 어릴 적부터 많이 듣고 자랐습니다. 바로 내가 태어나고, 지금껏 사는 마을이 삼별초 마지막 항쟁지인 탓입니다. 어릴 적, 어머니께서 노상 들려주는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아기업게 이야기입니다. 또 김통정 장군 이야기입니다. 물론 그사이엔 김방경 장군 이야기도 끼어듭니다. 아무리 들어도 물리지 않는 이야기들이었습니다. 그렇게 듣고 자라던 이야기들을 바탕으로 “항파두리 역사문화제” 때 나만의 이야기로 만들게 되었습니다.

제주 한 바퀴 발끝 풍경 식물원 1

고봉선 | 유페이퍼 | 2,000원 구매
0 0 170 4 0 23 2020-12-08
2008년 11월, 맏이가 입대했다. 훈련을 마친 아들은 전투경찰로 차출되며 독도에서 근무하게 되었다. 아들을 떠나보낸 마음, 전투경찰, 게다가 직장 동료와의 갈등 또한 너무 힘들었다. 이래저래 혼란한 마음을 정리도 할 겸, “걸어서 제주 한 바퀴”란 미션을 던졌다. 무엇보다도 아들과 함께하고 싶었다. 미션 완수, 도보여행을 완주하자 아무리 힘든 일이라도 다 할 수 있을 것 같았다. 직장을 그만두었다. 참으로 오래 묵혀두었다. 제주의 소리에 14회를 연재하고, 완주는 했지만 이후 6회분은 연재하지 못했다. 6개월 동안 독서지도사 자격증을 따기 위해 매달렸다. 묵혀두었던 시간을 꺼내고, 다시 보니 힘들다 여겼던 갈등도 별거 아니었다. 원인도 해결책도 모두 내 안에 있는 것이..

제주 한 바퀴 발끝 풍경 식물원 2

고봉선 | 유페이퍼 | 2,000원 구매
0 0 167 4 0 20 2020-12-08
제주 한 바퀴 발끝 풍경 식물원 두 번째다. 두 번째 발끝 풍경 식물원에서는 오종보 선생님과 연변에서 잠시 귀국해 있던 덕희 선배가 같이 해 주었다. 정리하다 보니 새삼 이분들이 그리웠다. 안부도 여쭐 겸 전화를 드려봤다. 오종보 선생님께서는 척추암 투병 중이셨다. 언제나 따뜻하게 대해주시던 분이셨는데……. 눈물이 핑 돌았다. 제발 다시 일어서시길 빌 뿐이다.

수술받는 글자

고봉선 | 유페이퍼 | 2,000원 구매
0 0 201 6 0 22 2020-12-06
독서 지도를 하다 보면 여러 유형의 아이를 만납니다. 그 유형만큼이나 글씨도 제각각이죠. 맞춤법은 물론이고 후, 불면 날아갈 것 같은 글씨에 삐뚤빼뚤 엎어질 것 같은 글씨며 동동, 하늘로 날아갈 것 같은 글씨도 있습니다. 글씨를 바르게 쓰도록 지도하면서 종종 비유적인 표현을 쓰곤 합니다. 그렇게 아이들과 주고받던 이야기들을 구연동화로 써 보았습니다.

고봉선의 마을 책방을 찾아書 4

고봉선 | 유페이퍼 | 1,000원 구매
0 0 219 18 0 28 2020-11-20
우연히, 이웃 마을에 책방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도시 서점만 생각하다가, 시골 책방은 어떤 곳인지 궁금하였습니다. 그 궁금증을 안고 방문한 책방은, 분위기 자체가 한 권의 책이었습니다. 도시까지 가지 않아도 책의 향을 맡을 수 있는 곳, 사람 냄새가 나는 책방지기의 사연을 알리고 싶었습니다.

고봉선의 마을 책방을 찾아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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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0 346 20 0 32 2020-09-16
우연히, 이웃 마을에 책방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도시 서점만 생각하다가, 시골 책방은 어떤 곳인지 궁금하였습니다. 그 궁금증을 안고 방문한 책방은, 분위기 자체가 한 권의 책이었습니다. 도시까지 가지 않아도 책의 향을 맡을 수 있는 곳, 사람 냄새가 나는 책방지기의 사연을 알리고 싶었습니다.

고봉선의 마을 책방을 찾아書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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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0 271 22 0 31 2020-10-27
우연히, 이웃 마을에 책방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도시 서점만 생각하다가, 시골 책방은 어떤 곳인지 궁금하였습니다. 그 궁금증을 안고 방문한 책방은, 분위기 자체가 한 권의 책이었습니다. 도시까지 가지 않아도 책의 향을 맡을 수 있는 곳, 사람 냄새가 나는 책방지기의 사연을 알리고 싶었습니다.

고봉선의 마을 책방을 찾아書 1

고봉선 | 유페이퍼 | 1,000원 구매
0 0 355 21 0 44 2020-08-23
우연히, 이웃 마을에 책방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도시 서점만 생각하다가, 시골 책방은 어떤 곳인지 궁금하였습니다. 그 궁금증을 안고 방문한 책방은, 분위기 자체가 한 권의 책이었습니다. 도시까지 가지 않아도 책의 향을 맡을 수 있는 곳, 사람 냄새가 나는 책방지기의 사연을 알리고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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