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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녀와 나무꾼 그 후, 천제연

지난 10월 9일, 옥황상제를 모시는 칠선녀가 한밤중이면 옥피리 불며 내려와 멱을 감았다는 천제연폭포에 다녀왔습니다. 그리고 장영주 선생님의 '천제연 선녀탕'을 바탕으로 옛날 이야기인 '선녀와 나무꾼'의 뒷이야기를 상상해 보았습니다. 비 온 뒤라 물은 풍부했고, 그래서 더 알찬 탐방이었습니다. 이야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허락해 주신 장영주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지난 10월 9일, 옥황상제를 모시는 칠선녀가 한밤중이면 옥피리 불며 내려와 멱을 감았다는 천제연폭포에 다녀왔습니다. 그리고 장영주 선생님의 '천제연 선녀탕'을 바탕으로 옛날 이야기인 '선녀와 나무꾼'의 뒷이야기를 상상해 보았습니다. 비 온 뒤라 물은 풍부했고, 그래서 더 알찬 탐방이었습니다. 이야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허락해 주신 장영주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허름한 시골집에서 꽃과 함께 독서지도를 하고 있습니다. 한국해양아동문화연구소 운영위원, 애월문학회 회원이며, 미래문학으로 등단하고 소년해양신인문학상과 소년해양문학상, 제주신인문학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저서로는 시집 ‘詩를 먹고 자라는 식물원’, 꽃과 함께하는 이야기 ‘詩가 사는 기행 식물원 시리즈 4권’, 동화집 ‘지우개’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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