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로부터 아름답기로 유명한 무수천 8경, 무수천은 광령계곡이라고도 부릅니다. 예전엔 광령 8경이라고 하다가 지금은 무수천 8경이라고 합니다. 온라인 설화연구소 팀과 함께 무수천 8경 탐방에 나섰습니다. 한차례 탐방으로는 어림없는 일이었습니다. 설령 탐방을 마쳤다 해도 혼자 이야기를 만드는 것 또한 어림없었습니다.많은 이의 도움으로 무수천 8경을 탐방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무수천 8경에 얽힌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허름한 시골집에서 꽃과 함께 아이들 독서지도를 하고 있습니다. 한국해양아동문화연구소 운영위원, 애월문학회 회원이며, 미래문학으로 등단하고 소년해양신인문학상과 소년해양문학상, 제주신인문학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저서로는 시집 ‘詩를 먹고 자라는 식물원’, 꽃과 함께하는 이야기 ‘詩가 사는 기행 식물원 시리즈 4권’, 동화집 ‘지우개’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