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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쓰는 법

독서수업 후 독후활동 중에, 혹은 일상에서 종종 아이들과 머리를 맞대고 앉아서 시를 씁니다. 때로는 차를 타고 달리며 하늘의 구름을 불러오기도 하고, 때로는 풍경 좋은 곳에서 눈으로 귀로 보고 들은 것들을 시란 장르 위에 옮겨보기도 합니다. 그렇게 우리는 멸종 위기에 다다른 서정을 찾아 나섭니다.
독서수업 후 독후활동 중에, 혹은 일상에서 종종 아이들과 머리를 맞대고 앉아서 시를 씁니다. 때로는 차를 타고 달리며 하늘의 구름을 불러오기도 하고, 때로는 풍경 좋은 곳에서 눈으로 귀로 보고 들은 것들을 시란 장르 위에 옮겨보기도 합니다. 그렇게 우리는 멸종 위기에 다다른 서정을 찾아 나섭니다.
제주시 애월읍 고성리에서 농부의 딸로 태어나 식물과 함께 자랐습니다. 지금은 허름한 시골집에서 꽃과 함께 글도 쓰고 독서지도를 하며 아이들과 지내고 있습니다. 나의 서재에 하늘과 땅을 아우르는, 소박한 식물원을 꾸미는 것이 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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